마스크브러쉬로 피부 케어 한 번에 해결하는 법 (+50개 세트 리뷰)
손가락 대신 브러쉬를 쓰는 이유
요즘 같은 건조한 날씨엔 시트마스크가 필수인데, 막상 펴서 붙이려면 손가락에 묻는 게 은근히 귀찮잖아요. 저도 그랬는데 마스크브러쉬를 쓰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특히 이 제품은 50개나 들어있어서 한 번 사면 오래 쓸 수 있어요. 브러쉬 끝이 부드러워서 마스크 앰플이 손에 묻지 않고 골고루 발라지더라구요.
실제 사용 후기
처음엔 “그냥 손으로 발라도 되지 않나?” 싶었는데, 막상 써보니 차이가 확 느껴졌어요. 마스크브러�으로 바르면 앰플이 더 골고루 퍼지고, 특히 턱선이나 코 주변 같은 데도 깔끔하게 정돈되더라구요. 게다가 손가락으로 바를 때보다 마스크가 얼굴에 더 잘 붙어서 효과가 오래 가는 느낌이에요. 50개 세트라서 한 달에 한 번씩 새 걸로 교체해도 4년은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시트마스크를 자주 쓰시는 분
– 손으로 바르기 귀찮으신 분
– 앰플이 손에 묻는 게 싫으신 분
– 마스크를 더 효과적으로 바르고 싶으신 분
– 위생적인 피부 케어를 원하시는 분
사용 팁
마스크브러쉬는 사용 후 깨끗이 씻어서 말려두면 오래 쓸 수 있어요. 저는 샤워할 때 따뜻한 물에 살짝 헹궈서 말려두고 있어요. 브러쉬 끝이 부드러워서 얼굴에 자극도 없고, 특히 민감성 피부인 저한테도 잘 맞았어요. 가격도 1만 원 조금 넘는데, 이 정도 품질이면 정말 착한 가격인 것 같아요.
단점도 솔직히
아쉬운 점이라면 브러쉬가 조금 가늘어서 두꺼운 크림 타입 마스크를 바를 때는 약간 힘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일반 시트마스크나 젤 타입에는 완벽해요. 또 50개 세트라서 보관 공간이 필요하긴 한데, 작은 상자에 담아 화장대 서랍에 넣어두니 공간도 많이 안 차지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