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파티션 하나로 거실이 달라졌어요 (실제 사용 후기)
왜 바닥파티션을 선택했나요?
우리 집 거실은 원룸처럼 한 공간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공간 구분이 안 되는 게 늘 고민이었어요. 소파 뒤에 그냥 텅 빈 공간이 생기다 보니 뭔가 허전했죠. 벽면을 활용한 선반도 이미 꽉 차 있고, 새로운 가구를 들이자니 공간이 부족해서 고민하던 중 발견한 게 바로 이 바닥파티션이었습니다. 바닥에 바로 설치할 수 있고,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하면서도 수납공간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강철과 목재의 조화가 예뻐요
이 바닥파티션의 가장 큰 매력은 디자인이에요. 강철 프레임에 원목 선반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우리 집처럼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요. 처음엔 가격이 좀 부담스러웠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퀄리티가 확실히 다른 게 느껴졌어요. 얇은 철제 제품과 달리 튼튼하게 만들어져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조립이 생각보다 쉬웠어요
처음엔 조립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동봉된 설명서가 자세해서 1시간 정도면 혼자서도 충분히 조립할 수 있었어요. 필요한 공구도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준비할 게 없었죠. 조립 후 흔들림 테스트를 해봤는데, 바닥에 단단히 고정되다 보니 전혀 흔들리지 않아서 안심이 됐어요. 높이도 150cm 정도로 적당해서 공간을 압박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영역을 구분해주네요.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아요
이 바닥파티션은 정말 다용도로 쓸 수 있어요. 저는 주로 책과 소품을 전시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아래쪽 넓은 선반에는 이월 상품이나 잡동사니를 수납하고 있어요. 친구 집에선 식물을 올려둔 정원 파티션으로 활용하더라고요. 또 레고나 피규어 컬렉션을 전시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원하는 대로 선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어요
완벽한 제품은 없는 법이죠. 이 바닥파티션도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요. 첫째는 무게가 꽤 나간다는 점이에요. 조립 후 이동시키려면 두 사람이서 들어야 할 정도로 무겁습니다. 둘째는 가격인데, 40만 원대라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일반 가구점에서 파는 비슷한 제품들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가성비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또 배송 기간이 2주 정도 걸려서 기다림이 필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