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발코니나 작은 테라스에 적합한 접이식테이블을 찾고 계셨나요? 저도 마찬가지 고민을 하던 중 발견한 바로크 스타일의 이 테이블은 생각보다 훨씬 실용적이었어요. 72x54x75cm의 적당한 크기에 우아한 디자인까지 갖춰서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이 접이식테이블의 가장 큰 매력은 단조 다리미 디자인이에요. 일반적인 플라스틱 테이블과 달리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접었다 폈다 하기 편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상판은 나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구성이 좋은 MDF 소재라 비가 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이 테이블을 발코니에 두고 아침 커피를 마실 때나 간단한 작업을 할 때 사용하고 있어요. 타원형 디자인이라 모서리가 닿지 않아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다리가 튼튼해서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에요. 특히 접이식 기능이 있어서 공간이 필요할 때는 쉽게 접어서 치워둘 수 있어요. 다만, 상판이 완전히 평평하지는 않아서 액체를 흘리면 조금 흘러갈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접이식테이블은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잘 어울려요. 거실 코너에 두고 소품을 전시하는 용도로, 또는 침대 옆에 놓고 노트북을 사용할 때도 좋아요. 특히 게스트가 왔을 때 간이 테이블로 활용하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저는 최근에 집들이 선물로도 이 테이블을 선물했는데, 받으신 분도 너무 만족하셨다고 해요.

이 테이블은 조립이 필요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상판이 생각보다 무거워서 이동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바로크 스타일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다른 디자인의 제품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대는 9만 원대로, 비슷한 스타일의 테이블 중에서는 합리적인 편이에요.

마무리하며